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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맨의 국내여행일지

광명 가볼만한 곳 - 광명동굴 3편 와인동굴과 동굴카페

by 식판맨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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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방문해주세요!

 

 

광명 가볼만한 곳 - 광명동굴 1편 광명동굴 입장전과 동굴 내부 초반

안녕하세요 식판맨입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 때 다녀온 광명동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경기도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만큼 주차장도 잘 되어있었어요 주차요금은 3천 원이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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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가볼만한 곳 - 광명동굴 2편 동굴 내부 탐방

지난 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방문해주세요! 광명 가볼만한 곳 - 광명동굴 1편 안녕하세요 식판맨입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 때 다녀온 광명동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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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근대역사관을 지나면

 

와인동굴이 나옵니다

 

마지막 코스이자 플렉스 하기 좋은 곳!

 

 

지역 소주, 지역 전통주는 많이 들어봤어도

 

국내에 이렇게 많은 지역 와인이 있었다니

 

광명동굴에서 처음 알았어요!

 

다 한 잔씩 시음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동굴 내부가 낮은 온도로 일정해서

 

와인을 숙성시키기 좋다네요!

 

중국 여행 때도 동굴에서 술을 파는 걸 봤었어요

 

동굴이 술담기 좋은 곳인가 봐요 ㅎㅎ

 

 

이렇게 포토존도 있어요

 

제 손 맞습니다 ㅎㅎ

 

 

인스타 느낌의 포토존도 있어요

 

동굴 내에서 제일 감성 샷 찍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역별 와인 브랜드를

 

이렇게 전시해뒀어요

 

술 잘 마시지도 않으면서

 

이럴 땐 침이 고이더라고요

 

사람의 욕심이란... ㅋㅋㅋ

 

 

와인 파는 곳이 나옵니다

 

원래 시음도 가능했었는데

 

망할 코로나 때문에 시음도 불가능 ㅠㅠ

 

 

와인과 잘 어울리는

 

치즈도 판매하고 있어요!

 

돈도 없고 집 냉장고 속 체다치즈나 먹어야져

 

 

이렇게 와인을 올려두고 파시더라고요

 

너무 이쁘게 생겨서 안 살 수가 없잖아...

 

 

그래서 저렴한 걸로 한 병 샀습니다

 

충북 영동산 베리와인 1168로 샀는데요

 

왜냐면 그냥 맛있어 보이고 싸길래...ㅎ

 

저 와인 알못입니다 소주도 잘 못 마셔요

 

왼쪽 블루와 오른쪽 레드 차이는

 

블루가 발효가 덜되서 좀 더 달다네요

 

마음 같아선 달콤한 걸 마시고 싶지만

 

알콜이 당보다 낫다! 레드로 골랐습니다

 


 

 

와인동굴에서 좀 더 걷다 보면

 

광명동굴 카페가 나옵니다

 

 

이뻐서 찍었는데 파는 거겠죠...?

 

 

인스타 감성을 자극하는 네온싸인 글귀

 

정작 인스타는 잘 안 해요... 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동굴 내부 좌석은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대신에 야외 좌석은 이용 가능해요

 

나중에 코로나가 좀 진정되면

 

여름에 시원하게 동굴 안에서

 

카페를 즐기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직원분은 추우 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더위를 많이 타서 여기서 일하는 것도

 

재밌겠다 싶더라고요 ㅎㅎ

 

그나저나 임실치즈 찰떡 빙수라니

 

너무나 먹고 싶은 단어입니다

 

 

치즈의 2차 유혹

 

참아야 한다....!

 

 

는 결국 참지 못하고 사버렸어요

 

임실치즈찰떡과 광명동굴금괴빵을 구입!

 

근데 찰떡 3천원 금괴빵 2천원

 

너무 비싼 거 아닌가요 ㅠㅠ

 

 

커피 마시려고 야외 좌석으로 나왔어요

 

 

이렇게 파라솔이 여러 군데 쳐져있어요

 

 

앞에 와인 분수도 있구요

 

저거 보니까 화이트 와인 땡긴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와알못입니다

 

 

아까 산 와인인데요

 

언젠가 마셔보고 리뷰 포스팅해드릴게요!

 

근데 제가 술을 잘 안 마셔서... ㅎㅎ

 

 

아까 산 임실치즈찰떡입니다

 

좋게 말하면 귀엽고

 

나쁘게 말하면 X만한....

 

 

제 손가락에 들어온 1500원입니다

 

제발 이 돈으로 과자 사드세요.. ㅋㅋㅋ

 

 

아까운 마음에 억지로 반만 먹어봅니다

 

맛은 없진 않은데요

 

인터넷에 파는 카스테라 인절미 맛인데

 

하위 호환이라 해야 하나...

 

카스테라 인절미 사드세요

 

그게 훨씬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푸드트럭에서 츄러스도 팔더라고요

 

광명동굴 간 날은 혈당을 못 쟀는데

 

츄러스로도 나중에 혈당을 재볼까 해요

 


 

 

동굴 카페를 즐기고 다시 들어갔다가

 

입구 쪽으로 나갑니다

 

동굴 돌아다니는 시간이랑

 

카페에서 20분 죽친 거 합치면

 

1시간 반 정도 있었네요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길

 

물이 유난히 깨끗해 보입니다

 

 

밖에서 만난 아이샤

 

동굴 안에 있던 애는 좀 사납게 생겼는데

 

색깔을 입히니까 좀 착해 보이네요 ㅋㅋ

 


 

이렇게 광명동굴 내부 포스팅은 끝이고요

 

광명동굴 주차장 부지 내에 공원이랑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 건물 내

 

전시회에 관한 포스팅도 올릴 예정이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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